2026년 9월 21일 ~ 27일
- Netflix: 한 주 동안 목표가가 크게 내려갔다. Wells Fargo는 투자의견을 Underweight로 내리고 목표가를 $80에서 $57로 낮췄다(9/18). HSBC도 Buy에서 Hold로 내리고 목표가를 $96에서 $76으로 21% 깎았다. 주가는 2년 내 최저 수준이고, 연초 대비 -21%다. 다음 변곡점은 10/20 3분기 실적이다.
- SK하이닉스: 미국 내 메모리 생산을 논의 중이다. 인텔 오하이오 팹 임차나 클라우드사와의 합작법인(JV) 설립이 거론됐다. 자회사 Solidigm도 미국 NAND 공장 건설을 검토 중이다. 회사는 "확정된 계획 없음"이라고 밝혔다. 확정되면 대규모 투자 변경에 해당한다.
- DoorDash: 뉴욕시 배달원 임금 미지급 건을 $131.5M에 합의했다(9/22). 뉴욕시 역사상 최대 노동자 합의이고, 벌금 $16.7M이 포함된다. 뉴욕시의 이행 감시도 받는다. 시총(약 $79B)에 비하면 작은 금액이지만, 다른 도시나 주로 규제가 번질 수 있다.
- 삼양식품: 한중 양국이 육류가 든 라면의 수출 위생요건에 합의했다(9/21). 규제가 풀리는 것이고, 연내 첫 선적이 목표다. 그동안 막혀 있던 중국 수출 품목(SKU)이 늘어난다.
- 코스맥스: 한국투자증권이 목표가를 30만에서 34만 원으로 올렸다(+13%, 9/21). 3분기 영업이익이 53% 늘 것으로 본다.
- 매크로: 미 국채 금리가 20여 년 만의 최고치를 찍었고 회사채 금리도 5%를 넘었다. 기업의 차환(refinancing) 부담 우려가 커졌다. 9/25 브렌트유가 $105로 내려가면서 채권 매도는 멈췄다. 성장주(Google, Apple, Netflix, SK하이닉스)가 이 영향에 민감하다.
AI
테마 동향
- HBM은 2026년 물량이 완판됐고, 공급 부족이 2~3년 이어질 전망이다. 올해 HBM 지출은 $546억(+58%)으로 추정된다. BofA는 2030년 시장을 $2,460억(현재의 7배)으로 본다. Citi는 내년 HBM 비트 수요를 +62%로 전망한다.
- TrendForce는 글로벌 클라우드사(CSP)의 설비투자(CapEx)가 2026년 +98%, 2027년 +50% 늘 것으로 본다.
- Nvidia가 Samsung, SK하이닉스, Micron 세 회사의 HBM4 인증 통과를 확인했다. 세 회사 모두 Vera Rubin 플랫폼에 공급할 수 있다.
- 경쟁 변수도 있다. 삼성은 HBM4 상용 출하를 시작했고, FMS 2026에서 zHBM을 공개했다. 한미반도체는 9/22 'FC 본더 75'를 처음 출하했다.
SK하이닉스 (주간 +9.4%, 9/25 종가 186.2만 원)
- 9/21경: 인텔과의 미국 생산 논의가 보도됐다. 발표 당일 +4~5%였다.
- 9/22: 184만 원(-1.5%). Solidigm의 미국 NAND 공장 검토 보도가 나왔다.
- 이번 주: HBM4E 12단 샘플 공급을 시작했고, 321단 QLC cSSD도 공급을 시작했다. 임단협은 조합원 57% 찬성으로 타결됐다.
- 9/25: 186.2만 원(+1.2%). 52주 최고가 대비 -38%다. 컨센서스 목표가는 318만 원이고, 3분기 실적은 10/27에 나온다.
Google (9/26 종가 약 $344)
- 9/23 하루 -3.44% 떨어졌다. AI 설비투자 부담, 최근 분기 잉여현금흐름(FCF) 마이너스, 규제 부담이 겹쳤다. 영국 의회는 AI 보안 청문회에 Google을 불렀다.
- 핀란드에 €130억 규모 AI 인프라 투자 계획(2027~28년)을 내놨다. 미 정부 대상 클라우드 대폭 할인도 추진 중이다.
- 그 밖에 Gemini 3.8 Flash·Live 출시, 'Googlebook' 공개($899부터), Project Suncatcher 위성 발사를 SpaceX에 맡긴 것, Lowe's·DoorDash와의 드론 배송(9/24)이 있었다.
- Windsurf $24억 라이선스 건은 2025년 뉴스일 가능성이 있어 제외했다.
K-Beauty
테마 동향
- 1분기 수출은 $31억(+19%)으로 분기 사상 최대였다. 상반기는 $70억으로 처음 10조 원을 넘었고, 7월은 $11억으로 연중 최고였다.
- 미국이 최대 수출국이 됐다(+37~41%). 한국은 화장품 수출 세계 2위가 됐다.
- 정부가 범부처 K뷰티 육성 전략을 곧 발표한다. 목표는 2030년 수출 $150억이다.
- 비수기 없이 연중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. 다만 9월 들어 업종 전반에 차익실현 조정이 나왔다.
코스맥스 (9/21 274,500원 → 9/23 271,000원, 약 -1.3%)
목표가 상향은 위 참조. 주가는 9/22 -2.18%로 차익실현이 나온 뒤 강보합으로 움직였다.
달바글로벌 (9/22 종가 178,000원, -2.79%)
회사 이슈 없이 차익실현으로 내렸다. 쿠오카스킨 지분 33.61%를 약 96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있지만, 소규모 M&A이고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다.
YesAsia
신주 410만 주를 발행해 약 HK$2,276만을 조달했다. 조달금은 AsianBeautyWholesale 확장에 쓴다. 주가 데이터가 서로 안 맞는다. 9/21은 HK$3.40인데 9/26~27 보도는 HK$5~5.60이라 확인이 필요하다. 최근 1년 수익률은 -50.5%다.
OTT
테마 동향
광고형 요금제와 FAST(무료 광고형 스트리밍)로 수익 모델이 옮겨가고 있다. SVOD(구독형) 가입자의 54%가 광고형 요금제를 하나 이상 쓴다. YouTube의 시청 점유율 잠식이 위협으로 커지고 있다.
Netflix (9/18 $71.79 → 9/25 $71.07, 약 -1.0%)
- 9/18: Wells Fargo 하향으로 당일 -5%,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. 상위 오리지널 시청시간이 21% 줄 것이라는 전망과 이탈률 상승 리스크가 근거다.
- 9/22: HSBC 하향으로 $73.36이었다. 근거는 YouTube 잠식이다.
- 9/23: $71.63.
- 9/25: $71.07. 반대 의견도 있다. Wolfe Research는 목표가를 $84에서 $95로 올렸고, BMO는 "시장이 과도하게 비관적"이라고 본다. 외부 스트리밍 서비스를 자기 플랫폼에 들이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보도는 심리에 긍정적이었다.
- 커버리지 51곳 중 35곳은 여전히 Buy 이상이고, 평균 목표가는 $93.88이다.
K-Food
테마 동향
K푸드+ 수출이 역대 최단인 253일 만에 $100억을 넘었다. 라면은 $13.08억(+27.2%)으로 올해 단일 품목 최초로 연 $15억을 넘길 흐름이다. 중동·유럽 수출도 확대되고 있다.
삼양식품
- 9/21: 한중 육류 라면 위생요건 합의. 식약처 후속 회의에 농심·오뚜기와 함께 참석했다.
- 9/22: 126.6만 원(-0.78%).
- "150만 원 돌파, 외국인·기관 동반 매수" 보도도 있지만, 9/22 종가와 맞지 않아 시점 확인이 필요하다. 창립 65주년 행사를 열었고, 중국 첫 해외 공장을 짓고 있다.
기타
Apple (9/19 $336.13 → 9/26 약 $341, 약 +1.4%)
9/22 장중 $345로 사상 최고가를 찍었다(올해 +25%). 9/23 새 Mac mini·Mac Studio 배송을 시작했다. Apple Maps에 광고를 넣을 준비를 한다는 보도(Bloomberg)가 있고, Fitness+ 부서 일부를 감원했다. iPhone 18 Pro는 가격이 올랐는데도 대기 기간이 작년 수준이다. 리스크는 공급 제약과 원가 상승이다. 실적 발표는 10/29다.
DoorDash (9/22 약 $194 → 9/25 $193.36, 보합권, 연초 대비 -14.6%)
뉴욕시 합의는 위 참조. BofA가 목표가를 $245로, JMP가 $235로 올렸다. Costco 전국 배달, NHL 다년 파트너십, Google 드론 배송도 있었다. Grubhub 캠퍼스 사업 인수($3억), Symbiosys 인수($1.75억), Wonder 투자($1.25억)는 시점이 확인되지 않았다.
바이오
파마리서치
한국투자증권이 미용 의료기기 최선호주로 꼽고 목표가 47만 원을 유지했다(9/22). CG USA 인수와 중국 CCM 협업으로 화장품 사업을 키우고 있다. 현대차증권(50만 원)과 IBK투자증권(53만 원)의 목표가 상향은 8월 말 건이다.
규제·매크로 참고
- 미국 SEC가 규제 완화로 방향을 틀고 있다. 분기 실적 보고 의무 폐지를 검토 중이다.
- 국내는 합병가액 산정 기준이 시가에서 공정가액으로 바뀐다. 외부평가가 의무화돼 보유 종목의 M&A 절차 부담이 커질 수 있다.
- 실리콘투, 브이티, 에스엠씨지, 펌텍코리아, 에스앤디는 이번 주 신규 뉴스가 없어 생략했다. DART 공시는 확인하지 않았다.